2017년 청소년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 - 2017.06.20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설명하는 도슨트는 ‘가르치다’라는 뜻의 라틴어

‘docere’ 에서 유래한 용어로 소정의 지식을 갖춘 안내인을 말해요.

1845년 영국에 처음 생긴 뒤, 1907년 미국에 이어 세계 각국으로 확산된 제도로

한국에는 1995년 처음 도입이 되었는데요. 이들은 자신들이 익힌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사람으로

문화재나 미술에 대한 애정과 일정한 수준의 전문 지식이 있어야 될 수 있으며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과 듣지 않은 것의 차이가 꽤 크죠!

그들의 설명을 들으면 작품에 대한 이해가 더 쉽고, 깊게 가능해요.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을 찾는 무료관람객(노인/장애자/다문화가족 등)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전시 해설, 관람 안내, 어린이 해설프로그램등을 진행할

2017년 도슨트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박물관내 학예사의 안내에 따른 소정의 교육후 무료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됩니다.
 

근무장소 :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

근무시간 : 매주 토요일  14:00 ~ 17:00 (3시간)  

차수별로 모집 (매 차수별 2명)

업무내용

- 노인, 장애인 관람객을 위한 안내 및 전시해설 보조
- 다문화가족을 위한 해설연계 교육프로그램 운영보조
- 상설 및 특별전 전시실의 안전 및 비상시 대처 등
- 박물관 전시운영 보조
- 박물관 문화행사 및 교육 운영 보조

현재 양평아프리카문화예술박물관은 2017년 청소년 도슨트 자원봉사자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도슨트 활동을 위한 각종 교육과 아프리카 커피 로스팅 및 핸드드립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니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접수방법 : 청소년자원봉사 두볼

 http://dovol.youth.go.kr

청소년자원봉사 터전 : 아프리카교육문화원

모집인원 : 매 차수별(매주 토요일) 고등학생 2명